[새로 나온 책 소개] ‘내면운동’으로 고질병 치료·건강증진 ‘톡톡’
[새로 나온 책 소개] ‘내면운동’으로 고질병 치료·건강증진 ‘톡톡’
혜성당 심신개발원 원장 윤태현 철학박사, 세계최초 개발
  • 충남일보
  • 승인 2013.09.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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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운동이란 윤태현 박사가 세계 최초로 창안한 운동법으로 수련의 3대 요소인 마음, 몸, 호흡과 3대 보배인 정기신(精氣神)과 3대 비법인 심목감(心目感) 등 8개 요소로 동시에 수련해 암, 치매, 뇌졸중 같은 고질병들을 치료키 위해 개발한 이제까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운동법이다.
우리는 보통 운동하면 근육운동과 정신운동인 명상만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은 호흡이 아주 중요하며 전 세계의 수련 중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운동법을 필자가 개발해 소개하고자 한다.

◇내면운동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건강을 유지키 위해 운동을 하고 있으며 운동은 보통 근육을 움직이는 육체 운동과 정신 운동인 명상(瞑想) 등으로 양분(兩分)할 수 있으나, 이는 자체 내의 어떤 한계점 때문에 우리가 기대하는 질병 치료 등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결점을 보완키 위해 육체와 정신 운동을 결합시키는 것은 물론 호흡법과 관물법(觀物法)과 감수법(感受法)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운동법을 총동원해 질병 퇴치 및 예방을 위해 필자가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혁신적이며 경이로운 운동법이 바로 내면운동이다.
가. 운동 방법
내면 운동은 의식적으로 뜨거운 태양의 기운을 몸안으로 끌어들여 마음과 호흡과 눈과 느낌으로 의식 에너지체인 기단(氣團)을 만들어, 이를 심장(心臟)과 신장(腎臟)사이를 오가게 하는 운동법으로 도가(道家)에서는 감리교구라고 하며,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을 돌리는 소주천(小周天) 운기(運氣)의 전 단계로 몸을 덥게 하는 데에는 이 감리교구보다 더 쉽고 좋은 운동법이 없다.
단전호흡에서는 소주천 운기가 초등학교 졸업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수련단계로 역대 각 문파 조사(祖師)나 진인(眞人)치고 이를 강조하지 않은 인물이 없다. 그러나 한국에는 소주천이 등뒤 전체가 뜨거운 물이 돌아가게끔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 거의 없는 실정으로 기단을 만드는 것이 수련의 관건이다.
나. 개발 동기
필자는 지난해 2월 서울 우이동 도선사에서 제자 5명과 같이 도가(道家) 수련을 하게 됐는데, 이때 당시 기온이 영하 7도나 돼 점퍼를 입고 있어도 몸에 한기가 파고들었다. 감리교구라는 수련을 30분 정도 하자, 몸이 더워지기 시작해 나중에는 5명 모두 등 뒤에서 땀이 흘렀다. 수련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면서 우리는 너무 감격해 영하 7도나 되는 날씨에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또 무거운 물건을 든다는 등 심한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단지 숨쉬기와 양손을 오르내리는 동작만 했을 뿐인데, 몸에서 땀이 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감리교구라는 운동이 비만에 탁효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돼 비만 환자들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필자는 이를 연구해 건강을 증진시키거나 병을 치료하는 수련이나 운동법을 내면운동(內面運動)이라고 새롭게 이름 지었다.
다. 내면운동의 장점
공간과 기구에 구애받지 않고, 또 몸을 심하게 움직이지 않아 힘들지 않기 때문에 3~5 시간을 지속해도 피곤하지 않다.
심신식(心身息), 심목감(心目感), 정기신(精氣神) 등 8대 요소를 수련해 20~30분만 수련해도 땀이 나므로 운동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힘든 운동이 아니므로 남녀노소에 상관없고 중환자(重患者)나 노약자 등도 같이 할수 있다. 기단(氣團)을 자신이 스스로 만들면 각종 고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윤태현 원장은 “‘내면운동의 위력’이란 책을 펴내며 이 운동을 하면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실금은 물론 암이나 치매도 치료할 수 있어 이 시대 운동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다.”며 “현재까지 우리들에게 알려진 운동법 중에서 내면 운동보다 더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것은 없어 전세계 사람들의 고질병의 치료나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 연락처 02-205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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