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2일까지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설정, 상습정체지점 및 병목지점(2개 구간), 성묫길(2개소) 등에 경력 50여 명을 집중배치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터미널 및 재래시장 등(8개소) 주변 불법주정차 특별관리로 제수용품 등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기간 경미한 교통법규위반에 대해서는 지도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해 공감받는 경찰상 구현에 앞장 설 방침이다.
또 서산·태안 지자체에서는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반을 편성, 영업용 택시·버스 등 증편운행으로 편안한 귀성길을 도울 방침이다.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동안 안전운행으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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