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초등학교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동으로 삼성코닝정밀소재 기술센터 ‘아름드리’ 봉사단과 매주 목요일 방과후 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추석을 맞이해 삼성코닝정밀소재 기술센터 설비기술팀 팀장인 김택천 상무와 직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수족관을 만들고 추석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아름드리’봉사단 회원 2~4명씩 꾸준히 팀별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정서지원, 생활 물품지원, 체험활동지원, 학습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해 멘토링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드리’ 봉사단 회원들은 평소 회원들의 주특기를 발휘해 각자의 영역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원학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겸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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