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은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며 예산 덕숭산 산허리에 위치한 수덕사는 1700여 년 동안 겨레의 얼과 문화가 담고 추사기념관에 방문해 사 김정희선생의 드높은 서예정신과 위대함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문해교원 정종학(53) 씨는 “교실 안에서의 학습뿐만 아니라 우리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은 ‘백문불여일견’이라 했다.”며 큰 의미를 가졌다.
남부평생학습관은 문자해득교육 1~3단계로 학습자의 수준별 학습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로 학습자에게 학습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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