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부춘산에 설치한 야자매트 모습.[사진 = 서산시청 제공]
부춘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산 정상 전망대에서 교육청 부근까지의 1Km 등산로 구간에 천연재료인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또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로 일부 붕괴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봉수대 돌탑을 산성 모양으로 재정비했다.
이 밖에도 등산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하루 2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부춘산이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시설물 정비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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