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군정조정위원회 열어
부여군, 군정조정위원회 열어
  • 부여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3.10.16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군은 지난 15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군정조정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창발시책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군은 도심상권활성화를 위해 발굴된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창발시책 83건 중 5건에 대해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지역상인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선정했다.
군이 선정한 시책은 공간의 효율성과 상품진열 현대화 추진 등 점포 재구성을 통한 시장기능 강화, 관광객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연&마 음식특화거리 조성, 고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저작거리 조성, 축제와 연계한 도심상권 활성화, 쾌적한 관광부여 조성을 위한 부여읍 소재지 정비사업 추진 등 5건으로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을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실행계획을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부여군 경계 홍보표지판 교체의 건은 수정가결하고,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 주차장 활용 부지 건물 멸실, 의회청사 신축 부지 매입, 세도면 소방대 및 중대본부 건물 멸실, 동나성 주변 정비를 위한 토지매입 등 5건을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