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도심상권활성화를 위해 발굴된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창발시책 83건 중 5건에 대해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지역상인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선정했다.
군이 선정한 시책은 공간의 효율성과 상품진열 현대화 추진 등 점포 재구성을 통한 시장기능 강화, 관광객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연&마 음식특화거리 조성, 고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저작거리 조성, 축제와 연계한 도심상권 활성화, 쾌적한 관광부여 조성을 위한 부여읍 소재지 정비사업 추진 등 5건으로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을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실행계획을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부여군 경계 홍보표지판 교체의 건은 수정가결하고,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 주차장 활용 부지 건물 멸실, 의회청사 신축 부지 매입, 세도면 소방대 및 중대본부 건물 멸실, 동나성 주변 정비를 위한 토지매입 등 5건을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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