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 희리산자연휴양림서 훈련
서천소방, 희리산자연휴양림서 훈련
  • 이태성 기자
  • 승인 2013.10.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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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 공공기관 화재취약대상인 희리산자연휴양림(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소재)에서 자위소방대원 15명,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발생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휴양림 화재 및 산불 발생에 신속히 대비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진압대책의 일환으로 유사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이다.
백승제 방호구조담당은 “자연휴양림은 목조로 건축된 것이 많은데 그 특성 상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5분 이내에 진압을 실시해야 한다.”며 “화재 시 휴양림 관계자와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가상화재진압훈련으로 자연휴양림에 대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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