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에 근대역사전시관 개관
강경에 근대역사전시관 개관
전재홍 박사 1980년대 강경 사진전 등 7관 구성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10.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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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소재 꿈꾸는 동산에 자리한 근대역사전시관이 지난 6일 개관했다. 사진은 근대역사전시관 내부 전경. [사진 = 논산시청 제공]
조선시대 전국 3대 시장과 2대 포구로 근대 상업도시였던 논산 강경에 최근 근대역사전시관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소재 꿈꾸는 동산에 자리한 근대역사전시관은 강경역사문화연구원(원장 정현수)에서 역사의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강경을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지난 6일 개관했다.
전시관은 근대역사 개요관, 조선을 일본이 침략하는 과정, 일본의 만행과 수탈, 독립운동, 기독교 문화운동, 6·25와 논산 및 강경, 근대 역사보고 강경, 전재홍 박사의 1980년대 강경 사진전 등 7관으로 구성돼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은 사전예약(041-745-774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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