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SF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는 2위를 유지했다. 6232번 상영돼 34만1028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231만6190명으로 250만명을 앞두고 있다. 손예진(31) 김갑수(56)의 스릴러 ‘공범’(감독 국동석)은 6934개관에서 30만6923명(누적관객 133만9335명)으로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이종석(24), 서인국(26) 주연 스포츠물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은 7648번 상영돼 19만807명(누적관객 28만5067명)으로 4위에 올랐다. 양동근(34) 주상욱(35) 주연작 ‘응징자’(감독 신동엽)는 4298번 상영돼 9만8415명(누적관객 14만7971명)으로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6위는 5만6633명의 ‘소원’(누적관객 264만7727명), 7위는 4만8251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237만613명), 8위는 2만8815명의 ‘화이트 고릴라’(〃 3만977명), 9위는 2만7269명의 ‘캡틴 필립스’(〃 21만9083명), 10위는 9278명의 ‘톱스타’(〃 16만4215명)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