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비리사항과 공직가치, 공직윤리 관리실적 등을 실시간 입력·관리해 개인과 부서의 청렴도를 평가할 수 있다.
금품·향응 수수나 공금횡령, 성희롱·성폭력, 복무규정 위반 등 각종 비리상항이 발생하면 이를 점수화한 뒤 개인은 물론 부서에 부여하고, 종합 평가를 통해 청렴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도는 개인·부서별 평균 점수를 계산한 뒤 연말 공직윤리활동 우수 직원과 부서를 선발·표창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공직자 청렴도를 높이고, 잠재적 비리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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