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의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20회 국회(정기회) 10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의원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이날 진행된 오후 본회의에서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이 신상발언 중 “강기정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발언해 야당 의원으로부터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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