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기계공학과, 전국 창의발명경진대회 연이어 입상
한남대 기계공학과, 전국 창의발명경진대회 연이어 입상
창의발명동아리 학생들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3.11.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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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창의발명동아리 학생들이 올해 전국 규모의 각종 창의발명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는 저력을 보이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제공
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창의발명동아리 학생들이 올해 전국 규모의 각종 창의발명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는 저력을 보이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남대 기계공학과 창의발명동아리(회장 김상규, 지도교수 성인하) 소속 김상규, 김호찬, 최준호 학생은 특허청 주최로 열린 2013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자력부착식 전구’라는 아이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약 8개월여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94개 대학 3442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또 지난 5~10월 6개월 간 진행된 한국철도학회의 제8회 대학생 창의설계작품전에서는 같은 동아리 소속 김상규, 김민규, 김호찬, 양경렬, 오창준 학생이 출전해 ‘티켓확인시스템’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키도 했다.
역시 창의발명동아리 소속 김경수, 천민우, 심재민, 박성록 학생은 대한기계학회가 주관한 제3회 전국 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 총 96개 참가팀과 경합을 벌여 ‘절전음료수 창고’라는 출품작으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대회에서 같은 학과 최경훈, 배근수, 김형표, 김성후 학생(지도교수 서영성)은 자연동력을 활용해 저개발국가에서 활용 가능한 ‘자연동력이앙기’를 개발, 출품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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