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사회복지관에서는 4일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기능취미교실 수강생, 가족,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취미교실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3일 간 회원 작품 200점이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능·취미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통해 늘 배움에 대한 흥미유발과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수강생들의 자신감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된 기능취미교실 수강생의 작품은 ▲한글·한자 10점 ▲한지공예 24점 ▲서예교실 22점 ▲양재교실 21점 ▲홈패션 25점 ▲문인화 14점 ▲공부방아동 작품 84점 등 총 200점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한 기능·취미교실을 결산하고 다양한 복지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계기를 위해 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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