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식품위생감시원 교육과정 참여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1인당 수거건수, 이물 원인조사 비율 및 혼입원인 규명률 등 4개영역 11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1인당 수거건수, 이물 원인조사 비율 및 혼입원인 규명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새 정부가 지향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발맞춰 지난 5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식품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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