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으로는 관내 재래시장인 산성동 지역을 대상으로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24개소에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찰에 나선다. 또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을 대비해 신속 대응을 위한 24시간 출동대기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 현장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50여 명, 의용소방대원 600여 명이 총 동원되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동우 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출입 시, 비상구 사전확인과 화기안전수칙 준수, 해맞이 등반시 안전사고 방지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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