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지난 24일 대전시 동구청사를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9만원을 전달했다. 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금년 한해 동안 9회에 걸쳐 약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연탄배달·급식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2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시행했다. 한편 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철로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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