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3년 시정 10대 성과 발표
당진시, 2013년 시정 10대 성과 발표
주민복지·인프라시설 확충 등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3.12.29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는 ‘함께하는 시정,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추진된 2013년 시정을 빛낸 10개의 성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2013년 당진시를 빛낸 10가지 성과는 ▲전국 최초 2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전국 최초 ‘건강100세 지원센터’ 개관·운영 ▲당진시 문화재단 및 복지재단(종합복지타운) 출범 ▲전국 최초 종자은행 설치 및 최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 ▲국민체육센터 개관 및 당진야구장 건립 ▲당진 어시장 재건축 ▲전국 여성친화도시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 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유치(560억원) ▲‘2030 도시기본계획’ 및 ‘항만운영지원센터’ 등 50만 자족특례도시 기반 구축 ▲쌀 생산량 전국 1위 달성 및 고품질 해나루 당진쌀 생산 등이다.
이번 10대 성과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시 산하 공직자와 시민이 직접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했으며, 전체 36개의 성과 중 성과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10개의 성과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에는 건강100세 지원센터 개관, 체육시설 건립, 산학융합지구 추진, 2030 도시기본계획 완성 등 주민복지 및 인프라시설 확충 등의 성과가 선정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6만 시민과 900여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한 값진 결과로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당진시민이라는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