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2013년 한해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따뜻한 인재 기르기의 교육지표 아래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교육 전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빛을 발했다.
먼저 충남도교육청이 기관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교육력 향상을 통해 충남 교육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4개 시ㆍ군지역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3년 지역교육청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되며 교육가족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했다.
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3회 Wee 희망대상 공모전에서 학생 전문상담기법 도입, 1상담자 1브랜드화 등 우수화된 상담센터 운영으로 전국 171개의 Wee센터 중 1위를 차지하며 교육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사회적 배려계층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한울타리 후원사업은 올해까지 8년째 총 113명의 학생들에게 2억1125만원을 지원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교육복지 브랜드로 자리가 잡혔다.
한편 지난 5월 제32회 스승의 날 정부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존사애제의 문화를 확산하며 굳건한 교권을 정립했고 조병훈 교육장의 소통과 변화를 위한 맞춤형 학교 방문이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장학활동과 심도 있는 행ㆍ재정지원 방안 논의 등으로 성료가 됐다.
이 밖에도 △2년 연속 학부모지원 우수교육지원청 △충남과학전람회 과학진흥우수교육지원청 △교육부 지정 종합예술 선도교육지원청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교육지원청 △2013 상반기 최우수 Cop(학습동아리) △제11회 충남교육행정 연합체육대회 3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관내 학교에서는 연무초등학교의 ‘끼와 꿈을 살리는 매력만점 방과후학교’가 공고육의 내실화로 제5회 방과후학교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3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보통학력 이상 학생비율이 높은 충남의 TOP 10 중학교에 용남중, 강경영중, 금암중이 포진되며 논산계룡 학력신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