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합 직접 나선다
지역화합 직접 나선다
정우택 지사, 12개 시·군 방문 실시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2.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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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업무 파악·민생현장 의견 청취

정우택 도지사 취임 이후 처음 실시하는 시군방문은 시·군의 실정에 맞게 계기행사 참석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시군순방을 통한 도·시군의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도민역량 결집을 통한 지역화합 방안을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군방문은 1일 1시군방문을 원칙으로 시·군정보고 청취 및 간부공무원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시·군 의회, 기자실 방문 등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도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도정추진 및 및 지역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별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상공인, 민간단체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우수상공인 표창, 지역발전방향 설명, 도민과의 대화 등이 이뤄진다.
도는 민선4기 도정목표인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과 경제특별도 건설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현장 방문이 실시되는데, 현장방문은 경제특별도 건설에 이미지를 맞추어 관내 산업단지,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격려 및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수렴된 의견은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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