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10개 과목에 대해 27회에 걸쳐 실시되며, 최고 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핵심기술 보급과 달라진 농정시책 설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벼를 중심으로 배, 복숭아, 포도, 한우, 고추, 딸기, 인삼, 오이는 물론,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실시된다. 7일 첫 교육에서는 마을이장, 학습단체임원, 품목농업인연구회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환경변화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과 송종섭 농산자원담당의 고품질 쌀 생산 핵심기술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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