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원봉사 신년교례회서 힘찬 도약 다짐
대전시 자원봉사 신년교례회서 힘찬 도약 다짐
비전선포·다짐선언으로 자원봉사 최고도시 대전 조성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4.01.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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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유성 컨벤션웨딩에서 열린 ‘2014년도 자원봉사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노병찬 행정부시장이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노 부시장은 “새해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자원봉사 최고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는 9일 오전 유성 컨벤션웨딩홀에서 2014년 대전시 자원봉사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배려와 나눔의 대전시 30만 자원봉사자를 기반으로한 힘찬 도약과 화합을 도모하고 올해 중점사업인 사회적 자본 확충에 있어 자원봉사단체의 선도적 실천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신년교례회는 2014년 비젼선포, 다짐선언, 봉사자 서로간의 의견교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각 기관장들의 격려인사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작년 한해 자원봉사 30만 시대를 여는 데에 대한 노고와 사회적자본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새해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자원봉사 최고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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