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평생학습 강좌 서비스 제공
대전시, 평생학습 강좌 서비스 제공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4.01.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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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5인 이상 학습자를 구성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컴퓨터, 웃음치료, 스피치리더십, 건강기체조 등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16일부터 소외계층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배달강좌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배달강좌 홈페이지(edulife.dile.or.kr)를 통해 연중 접수하며 강좌를 일반 시민은 연2강좌,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연4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0시간, 1주에 2시간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금년 배달강좌제는 가정 또는 직장, 사회복지시설, 원거리 외곽지역 등 원하는 장소에서 연 2500강좌 매월 200여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유광훈 교육협력담당관은 “배달강좌제는 현 정부의 근거리 평생학습으로 주민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행복학습센터의 선도사업 모델로, 학습자의 원하는 장소와 원하는 학습을 통해 삶의 기쁨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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