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설 맞이 민생분야 합동 단속
논산시, 설 맞이 민생분야 합동 단속
재래시장 등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4.01.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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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설을 앞두고 이달 29일까지 재래시장과 설 성수품 취급업소 200개소를 대상으로 불량, 불법 선물·제수용품 제조,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 특별사법경찰은 대형마트, 재래시장, 제수용품 판매 및 제조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에 대해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하는 행위, 불법·불량 원료 사용여부, 한시적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다.
논산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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