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발생한 부산시 화명동 그린아파트 화재로 인해 일가족 4명이 대피하지 못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번 교육은 관내 61개소의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안전관리자, 입주자 대표 180여 명을 대상으로 대피공간 및 경량칸막이 등 피난시설의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피난시설의 안전관리 외에도 ▲최근 공동주택 화재 사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 ▲소방차량 출동통로 확보 당부 ▲공동주택 관리소장 주관 하에 매분기 1회 안전점검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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