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해 군민에게 안정적인 진료 기회를 제공하고,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했다.
진료대책 상황실은 3인 1조 2개조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AI 감염 관련 비상 방역근무는 24시간 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과 추석 등의 명절에는 응급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설 연휴기간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보건소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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