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의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10학년도부터 연 2회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색사업이다.
이번 8차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 학습팀도 중국의 북경대학교를 방문하는 등 역사 속의 대륙문화와 더불어 세계화와 현대화가 이루어진 중국 최대도시 북경의 자금성 및 만리장성 일원을 돌며 발전된 중국문화를 체험했다.
신경희 교장은“그동안 해외문화 체험학습은 열악한 환경의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미래로, 꿈 나래를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면중은 오는 2월 7일 종업식에 앞서 8차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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