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박미은(50) 교수와 철학과 최신한(59) 교수가 교과부가 지원한 2013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박미은 교수는 사회과학단 사회과학분야에서, 최신한 교수는 인문학단 역사철학분야에서 각각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14일 ‘2014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인문사회 분야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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