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만평농원(대표 조현구) 비닐하우스에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매화는 최근 따뜻한 기온이 계속돼 지난해보다 15일 정도 빠른 지난달 말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옥천군청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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