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인 장혜경 교사(제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 직접 교육부 주관 연수를 듣고 유치원 정보공시의 정확한 작성 방법과 지침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2014년 개선된 유치원 알리미(유치원 정보공시 시스템)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유치원 소개’, ‘내 주변 유치원 찾기’, ‘유치원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유치원 찾기 기능으로 2개 이상, 4개 이하의 유치원을 선택해 대 국민 서비스 제공으로 수요자에게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2월에 총 5개 항목을 공시하게 되며, 각 유치원에서 입력이 완료되면 지역교육청, 도교육청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 3단계의 검증을 거쳐 유치원 알리미(e-childschoolinfo.mest.go.kr)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회원 교육장은 “정부3.0 구현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가 바라는 유치원 교육과 환경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서 학부모님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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