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대표 김해성)와 오리온(회장 담철곤)은 지난 14일 오후 5시 천안시청을 방문, 초코파이 1560상자(14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초코파이 기탁은 오리온과 이마트가 협약을 통해 행사기간 판매된 초코파이 수량의 20%를 각 점포별로 연계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키로 했으며 충남권역 배정물품을 천안시에 기탁하게 됐다. 기탁행사에는 이마트 천안점 및 터미널 점장과 오리온 천안영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 천안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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