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해안과 숲, 서울서 만난다
태안의 해안과 숲, 서울서 만난다
이달 27일~내달 2일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태안의 아름다운 비경·우수한 관광자원 알려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4.02.20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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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태안의 아름다운 해안과 숲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나라 한바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박람회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박람회 주제에 딱 맞는 태안의 구석구석 아름다운 비경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황홀한 태안의 모습을 대형 PDP를 이용해 영상으로 홍보하고 태안사랑 퀴즈쇼와 염전체험, 갯벌체험, 소금시식회, 프리저브드플라워 소품만들기, 샌드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쳐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태안의 아름다운 해안과 숲이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느껴질 수 있도록 트래킹 코스, 캠핑 천국 태안, 체험마을 등 적극적인 홍보로 누구나 찾고 싶은 태안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태안의 특산품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태안군명품화사업단에서도 참여해 화훼와 소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명품화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태안의 아름다운 해안과 숲을 비롯해 빼어난 비경과 태안만의 독특함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태안에 오고 싶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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