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 논·밭두렁 소각 ‘위험천만’
부주의 논·밭두렁 소각 ‘위험천만’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4.02.20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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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임야화재로 발전,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2013년 공주시에서 일어난 임야화재는 19건으로 사유림 18건, 국유림 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8건으로 분석되며,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 인해 임야화재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논밭두렁 소각 급증으로 인한 임야 화재 발생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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