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통일의견 수렴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통일의견 수렴
정기회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방안’ 주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4.02.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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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이상구)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2014년 1/4분기 통일의견수렴 및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이상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황명선 논산시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탈북해서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일 씨로부터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방안에 대한 1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보고를 직접 들었다.
통일의견수렴 주제보고에 이어 이상구협의회장 주재로 제16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및 협의회 사업계획과 세부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상구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정운영의 4대기조 중 하나인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통일은 대박!’이라는 통일담론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며 “2만여 명의 우리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은 혼연일체가 돼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통일 활동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통일기반조성에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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