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신학기 엄마순찰대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논산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71개 학교를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는 새로 부임하신 논산공업고등학교장, 학생부장 등 학교관계자들과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참석해 학기 초 학교폭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논산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논산지역에서 단 한건의 학교폭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등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