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5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서비스업종 사업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 사업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내 재해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한 이날 교육은 2014년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정책방향, 업종별 재해현황 및 예방기법,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진 본부장은 “올해 산업안전분야에 유익한 제도가 많이 생겨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산업재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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