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교육현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2014 충북 행복교육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행복교육 모니터단은 교원 120명, 학부모 135명, 학생 130명 등 총385명이며,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고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교육·학부모·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과 소속 학교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소속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4월에 전국 행복교육 모니터링 발대식을 시작으로 성과보고회 등 내년 1월까지 다양한 정책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