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도박장 특수강도 5명 검거
아산署, 도박장 특수강도 5명 검거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4.03.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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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도박장 강도를 모의하고 팬션에 침입 피해자들을 회칼 등으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한 A모(58·서울시 동작구)씨 등 5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피의자들은 지난 2일 오후 8시경 아산 송악면 강당리에 있는 모 팬션에서 피해자들과 수회 사기 도박을 하고 배당금을 받지 못하자 도박 판돈을 강취키로 공모해 회칼 등 흉기로 피해자들을 위협하고 청테이프로 결박 후 634만원의 현금을 강탈한 혐의다. 또 경찰은 달아난 B모(59·무직) 등 2명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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