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화재진압 대응역량 강화는 숭례문 화재와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중요 문화재 화재진압 합동훈련 등 목조문화재 화재예방과 문화재의 지리적·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기간 중 서천 관내 목조문화재 한산향교, 문헌서원 등 7개 대상에 대해 서천군 안전총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령지사, 서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화재예방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실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위주의 자위소방대를 편성해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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