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총 24건에 154억원으로 신규 사업 17건 119억원, 계속사업 7건 35억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계룡소방서 설치, 2016 계룡세계군문화축전, 하수처리시설 개량, 장자동 소하천정비 등이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지정, 작은 영화관 건립, 창조적 마을만들기,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살려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보다 선제적·전략적인 대응으로 한정된 재원을 확충해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기틀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