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 대전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단속은 ▲교통안전 ▲청소년 유해환경 ▲식품안전 ▲옥외광고물 ▲특별사법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주요 실적을 보면, 교통안전 분야는 주정차 위반 198건을 적발해 160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교통안전 시설은 104개소를 정비했으며, 20차례에 걸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분야 점검·단속에서는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3곳, 불건전 광고물·전단 7곳 등 모두 15개소를 적발해 과징금 처분 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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