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컴퍼니는 지난달 28일 소치올림픽 2관왕 박승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브리온 컴퍼니는 이상화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푸른 소나무’ 이규혁(36)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승희는 “소치올림픽 이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혼자서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는데 앞으로 매니지먼트사와 잘 상의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상화 언니와 한 식구가 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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