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청장은 “지난 1년간 지역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지역의 창조경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분서주로 뛰어다녔다”며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그간 소회를 밝혔다.
류 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대전충남지역의 성공-창업기업의 멘토링, 기업건강관리시스템 정착에 심혈을 기울였고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 청취에도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지난해 9월 ‘창업자 멘토링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멘토(중소기업융합회 회원사)와 멘티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10월) 40개 창업기업에 선배 성공기업의 생생한 경영기법 및 노하우를 전수했다.
기업체질 개선 프로그램인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안착에도 주력해 695개사 기업건강 진단 후 자금, 보증, 마케팅, R&D 등 1217건의 맞춤형 처방을 통해 총 2243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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