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4대 사회惡 근절 발벗고 나선다
논산署, 4대 사회惡 근절 발벗고 나선다
이·통장단 치안 간담회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4.04.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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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감사장 수여 모습.ⓒ 논산경찰서 제공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개월 간 협력방범 강화를 위해 논산·계룡시 이통장단협의회 19개 단체 554명과 함께 치안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 자리는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지구대·파출소장 및 치안센터장들이 경찰 추진시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며 지역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치안정책에 반영키 위해 마련한 것이다.
봄철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등 강력범죄 및 성·학교·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 방범 대책을 설명하고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홍보를 펼치는 등 민·경 협력치안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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