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매달 현황은 ▲육상(금6 은4 동2) ▲씨름(금1 은1) ▲정구(금2 은2 동3)▲태권도(금3 은1 동2) ▲조정(금4) ▲세팍타크로(금1)이며,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효자 종목은 육상이었다.
특히 시량초는 김기철(6학년, 포환던지기) 학생 포함 육상에서만 3개의 금메달의 성적을 올리며 학생 수 67명의 작은 학교에서 기적을 이뤘다.
또 예산교육지원청은 18일 열리는 충남소년체전의 마지막 대회인 복싱에서 메달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달 24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예산에서는 육상(8명), 씨름(1명), 정구(8명), 태권도(3명), 조정(6명)에서 26명의 선수가 대표로 선발됐다.
박진상 교육장은 “여세를 몰아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 선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대회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