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꿈 도솔 예술체험의 날’ 운영
‘푸른 꿈 도솔 예술체험의 날’ 운영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4.04.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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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천안시와 천안예술의 전당이 천안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창작한 뮤지컬 ‘소서노’를 교육공동체 4000여 명이 오는 8일에서 10일까지 관람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푸른 꿈 도솔 예술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예술체험기회가 부족한 읍·면 소재지의 소규모학교 14교와 충남예술고,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중인 천안새샘중학교,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를 준비 중인 4개교(천안동중, 천안부성중, 입장중, 천안동성중) 학생, 유·초·중·고 교장·교감단, 천안교육지원청 직원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예술문화를 조성했다.
특히 천안의 역사를 대표하는 인물인 ‘소서노’를 소재로 창작한 뮤지컬 관람이어서 천안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예술체험이었으며 화려한 무대미술과 많은 등장인물 등 창작뮤지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최경섭 교육장은 “푸른꿈 도솔 예술체험의 날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천안교육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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