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활동 보고서’ 채택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활동 보고서’ 채택
세종호수·은하수공원·송원 어린이집 등 6개 시설 완벽 이관
  • 서중권 기자
  • 승인 2014.04.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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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현)는 28일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현)는 28일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공공시설물인수점검특별위원회는 예정지역내 공공시설물이 행복도시 건설계획에 의해 연차적으로 준공돼 본격적으로 이관됐다.
이에 따라 의회차원에서 부실공사 예방 및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비 재원 확보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완벽하고 안전한 공공시설물 이관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3회, 간담회 5회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공공시설물 인수 업무보고와 이관 추진상황을 청취했으며, 폐기물매립시설·어진동(1-5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2회 실시하여 이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활동성과로는 ▲세종호수공원 등 한시적 관리시설물의 철저한 유지관리 후 이관 ▲사업초기 계획·설계 및 공사착공 단계에서 시의 의견 반영 요구 ▲은하수공원, 나성·송원 어린이집, 2-3복합커뮤니티센터 등 6개 시설을 완벽히 이관했다.
김학현 위원장은 “앞으로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불편사항을 최소하기 위해 공공시설물 인수 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공시설물 인수 관련 소요인력과 유지 관리비를 확보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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