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차량탑재형 도난·수배차량 판독기 112순찰차 설치 시연회
논산署, 차량탑재형 도난·수배차량 판독기 112순찰차 설치 시연회
  • 고영준 기자
  • 승인 2007.02.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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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차량탑재형 도난·수배차량 판독기를112순찰차에 설치하고 시연회를 개최했다.
차량탑재형 도난·수배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라 함은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이용 도난·수배차량 번호를 색출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제 2의 범죄 예방 및 수배자 검거를 위해 차량에 설치·운용하는 차량탑재형 도난·수배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를 지칭하는 것으로서 우리서 관내 주민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민생치안 써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난 21일 논산·연무지구대 112순찰차 각 1대씩 설치 운용 중에 있다.
차량탑재형 도난·차량판독기 설치 112순찰차 운용으로 도난, 수배차량을 신속히 발견, 범인을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차량이용범죄의 기동화, 광역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고 아울러 논산경찰서는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인한 여행성 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논산시 관내 19개소 및 계룡시 관내 4개소에 방범고정용 CCTV 카메라 32대를 설치 범죄예방 및 조기 범인검거를 위한 수사자료로 활용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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