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상권활성화 위해 ‘팔 걷어’
부여, 상권활성화 위해 ‘팔 걷어’
중앙로 특화거리 방문 등 13개 주요사업장 점검
  • 이연복 기자
  • 승인 2014.05.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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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락 부여군수 권한대행이 실과소장, 관련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당면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 부여군청 제공]

최문락 부여군수 권한대행이 실과소장, 관련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당면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군수권한대행 체제에 들어선 이후 왕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올해 개최하는 3대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부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최 군수 권한대행은 먼저 중앙로 특화거리 방문을 시작으로 부여도심 특화거리, 성왕로정비, 관북리유적정비(물길조성), 구드래 역사마을, 백제대종, 제60회 백제문화제, 제66회 도민체전, 노인복합단지조성, 금강주변 배수장 개보수, 규암 외리지구 민영아파트, 규암 내리지구 LH임대아파트, 부여 나성정비, 초촌면 송국리 유적정비사업장 등 13개 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
최문락 군수권한대행은 “당면 현안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나 예산확보 등 관련부서별로 긴밀히 협조해 당면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하며 “사업 추진시 주민의 불편과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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