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민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무용 천안시장의 축사에 이어 가수 서영은의 축하무대, 천안시 댄스팀 공연 등과 함께 장관을 이뤘다.
특히 불꽃축제에는 2만발의 축포와 폭죽이 야우리백화점 상공을 수 놓았고 크리스마스트리에 점등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탄성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야우리 백화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팝아트 풍의 독특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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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시민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무용 천안시장의 축사에 이어 가수 서영은의 축하무대, 천안시 댄스팀 공연 등과 함께 장관을 이뤘다.
특히 불꽃축제에는 2만발의 축포와 폭죽이 야우리백화점 상공을 수 놓았고 크리스마스트리에 점등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탄성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야우리 백화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팝아트 풍의 독특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