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사랑의 청바지 기증행사를 진행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청소년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행사에 7층 영플라자 매장에 입점되어 있는 캘빈클라인진, 리바이스, 드레스투킬 등 Jean 7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며 청바지를 기증하는 고객에게 각 브랜드에서 사은품을 드리며, 행사 종료 후 가장 오래된 청바지를 기증해준 고객을 브랜드별 1명씩 선정해 신상품으로 교환해 준다.
또 이 기간에 Jean 브랜드 10大 Stale 품목할인과 리바이스 30% 가격인하(일부품목제외)를 진행하며 게스진과 폴로진은 30% 품목 할인 행사와 캘빈클라인진, 버커루, 빈폴진, 드레스투킬은 일부품목에 한해 40~50% 품목할인을 행사를 진행하며 기간중 20만원이상 구매시 日 선착순 5명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진캐주얼 담당 임연희 파트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입지 않는 헌 청바지를 기증하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고 새 디자인의 청바지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